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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육아정보

올바른 유두관리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8-01-19 17:18 | 조회 1,2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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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하신 산모님들은 한번쯤 경험하는 가슴트러블

그 중 잘 못된 젖물림으로 상처가 나기 쉬운 유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두에 트러블이 생기면 수유하는 시간이 너무 고통스럽게 느껴지고 유두의 문제는 유방 문제로 이어지고 모유의 양질에 문제가 생기는 등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수유가 두려워지는 유두 상처?

대부분의 산모가 출산 이후 모유수유를 시도하는데 유두상처로 고통을 겪는다. 처음해보는 젖 물리기가 미숙하고 젖량도 적은데 아기는 생각보다 빠는 힘이 세고 자주 달라고 한다.

?이 과정에서 대개 유두 끝이 쓸리는 통증을 겪거나 작은 상처로 피가 나기도 한다.

유두는 수유할때마다 아기가 빨며 자극하는 곳이다.

?유두 끝은 신경과 연결되어 작은 상처만 나도 매우 불편하고 통증이 생기게 되는데 유두 상처로 인해 적극적인 수유가 이루어지지 못하다보니 원활하게 분비되지 않는 유즙으로 유두는 단단해지고 부어올라 아기는 더 물기 힘들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원활히 모유수유를 하기 위해서는 유두 트러블을 예방하는게 최선!!!


대개 유두 트러블의 가장 큰 원인은 수유자세이다.

올바른 수유자세로 젖물리기를 한다면 유두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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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축기 사용시에는 낮은 압력으로 서서히 편안한 수준으로 압력을 높여 사용하여야 유두균열을 악화시키지 않는다

자신의 유방에 잘 맞는 유축기와 깔때기를 사용하여야 한다.


 젖은수유패드를 계속 착용하지 말 것. 통풍이 중요하며 깨끗한 수유패드로 자주 교체한다.

 

유두 상처나 유두의 문제로 젖 물리기 어려울 때 수유 보조기구(쭈쭈 젖꼭지) 유두에 끼워 밀착해서 사용한다.


유두 균열로 직접 수유하기 어렵다면 손 유축을 한다.

유두가 갈라지며 상처가 생긴 경우를 유두균열이라 하는데 유두가 빨갛게 부어오르고 피가 나기도 한다.

?아기가 젖을 깊게 빨지 못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기의 짧은 설소대로 젖을 깊게 물지 못하거나 함몰유두나  편평 유두로 아기가 효과적으로 젖을 물지 못하는 경우 유착된 기저부로 유두 및 유륜이 단단해져 아기가 유두만 빠는 경우 등 원인이 다양하다.


유두균열이 있을 때는 올바른 수유자세인지 점검이 필요하며 마사지를 통해 기저부가 분리되어 유두와 유륜이 유연해지도록 해야 아기가 깊게 물기 편해진다.

유두균열로 통증이 심해 직접 수유가 어려울 때엔 유축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과도한 유축기의 압력과 자극은 유두균열을 악화시키니 조심해야 한다.

직접 수유하기 어렵다면 부드럽게 손 유축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 또 유두균열로 통증이 심할 때는 수유 후 바로 속옷을 착용하기보다는 통풍이 잘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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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두균열을 예방하려면

 아기가 유두만 빨지 않고 유륜까지 깊이 물어 빨아야 한다.

 

유두관리 방법

1. 유두는 하루에 한번 정도만 물로만 간단히 씻어야 한다.

   그 이유는 유두 밑에 있는 유륜에는 몽고메리선이 윤활, 항균, 작용을 하기 때문에 비누나 소독제등으로 씻어내지 않는 다. 그보다는 손씻기와 청결한 속옷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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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기에게 젖을 먹이기 전 유즙이나 모유를 바르면 윤활제 역활을 하기도하고 항균작용을 하기도 하며 유두를 부드럽게 해 아기가 빨기 쉽도록 한다. 또 젖을 다 먹인 후 유두에 유즙이 나 모유를 발라 통증을 완화시기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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