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계와 체온재기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8-01-15 17:14
조회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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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손은 부정확해서 엄마의 손이 차가울 때 아기를 만지면 아기에게 열이 없어도 열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고 아가들은 머리에 땀이 많기 때문에 뒷머리가 항상 뜨끈뜨끈하게 느껴지죠.
그래서 체온을 잴려면 체온계를 사용해야 하는데 체온계의 종류에는 수은체온계, 전자체온계, 적외선체온계, 액정체온계가 있습니다.
· 수은체온계
수은체온계는 가장 정확한 체온계이지만 수은 중독의 위험 때문에 조심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수은체온계를 바닥에 떨어뜨려 깨어진 경우 반드시 장갑을 끼고 빳빳한 종이를 이용해 조심스레 모아서 버려야 하고
진공청소기를 사용하면 안됩니다. 사용한 장갑도 버려야 합니다. 혹시 카페트에 떨어졌다면 카페트를 폐기처분해야 하고 절대로 만져서는 안됩니다.
수은중독은 신경계통의 마비를 일으킬 수 있는 무서운 중독입니다.
· 고막체온계(적외선체온계)
이 체온계는 적외선 탐지 방식으로 열을 재는 기계입니다.
귓구멍을 통해서 짧은 시간에 편리하게 체온을 잴 수 있는데 귀에 귀지가 많거나 기타 이유등으로 체온이 틀리게 나올수도 있습니다,
또한 체온계를 상온해서 보관해야 정확한 체온을 잴 수 있고 체온을 재는 사람의 테크닉에 따라 부정확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 전자체온계
전자체온계는 값이 적외선 체온계에 비해 그다지 비싸지 않고 정확하게 잴 수는 있지만 간혹 황당한 결과를 보여줄 때도 있습니다.
사용이 편리해서 최근에는 위험한 수은 체온계를 대신하여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 액정체온계
액정체온계는 스티커처럼 생긴 체온계로 이마에 대고 있으면 색깔이 변하면서 체온이 표시됩니다.
하지만 정확도 면에서는 떨어집니다.
◆ 부위별로 정확히 체온을 재는 방법 ◆
· 항문으로 체온을 잴 때는?
체온계의 수은주에 바셀린을 바르고 아기의 항문에 체온계를 집어 넣는데 6개월 이전의 아기는 1.2cm 미만, 6개월 이후의
아기는 2,5cm 미만을 넣으시면 됩니다. 아기가 움직이지 않도록 잘 잡으시고 3분정도 후에 눈금을 읽으면 됩니다.
항문으로 재는 것은 38도 이상일 때 열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 입으로 체온을 잴 때는?
아이가 5세쯤 되어서 체온계을 입에 물려도 깨물지 않으리란 확신이 설 때 이 방법으로 잽니다.
혀 밑에 체온게를 넣고 입을 다물게 한 후 옆에서 2분정도 잽니다.
항문보다 0,5도 낮게 재지며 구강 온도가 37.5도 이상일 때 열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 겨드랑이로 체온을 잴 때는?
우선 아이의 겨드랑이에 있는 땀을 잘 닦습니다. 그리고 체온계은 수은주가 겨드랑이 중앙에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한 후에
팔을 몸에 밀착시킵니다. 4~5분쯤 후 수은 눈금에 변화가 없게 되면 눈금을 읽는데 아이들은 몇 분간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재는 동안 엄마가 아이 팔을 잘 잡아 체온계가 밑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합니다.
항문체온계보다 1도 낮게 재지며 겨드랑이 체온으로 37.2도 이상일 때 열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 체온을 잴 때 이런 점에 주의하세요.
재는 부위의 땀을 잘 닦고 충분한 시간동안 재야 합니다.
뛰어 놀고 난 후 바로 체온을 재서는 안됩니다.
병원에 갈 때는 집에서 열을 잰 후 가야하고 병원에 가서 다시 한번 재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들이 열나면 초보엄마들은 무척이나 당황스러워지죠.
집에 상비로 체온계 하나쯤 구비해놓으시고 아기가 열이 오르는 것 같다고 느끼실 때 아기의 체온이 차갑다고 느껴질 때 체온계로 체온을 바로 재어봐야 합니다.
아기의 고열과 저체온은 아기를 큰 위험에 빠트릴 수 있으니 아기의 체온에 아기를 키우시는 부모님들은 민감하게
반응하셔야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체온을 잴려면 체온계를 사용해야 하는데 체온계의 종류에는 수은체온계, 전자체온계, 적외선체온계, 액정체온계가 있습니다.
· 수은체온계
수은체온계는 가장 정확한 체온계이지만 수은 중독의 위험 때문에 조심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수은체온계를 바닥에 떨어뜨려 깨어진 경우 반드시 장갑을 끼고 빳빳한 종이를 이용해 조심스레 모아서 버려야 하고
진공청소기를 사용하면 안됩니다. 사용한 장갑도 버려야 합니다. 혹시 카페트에 떨어졌다면 카페트를 폐기처분해야 하고 절대로 만져서는 안됩니다.
수은중독은 신경계통의 마비를 일으킬 수 있는 무서운 중독입니다.
· 고막체온계(적외선체온계)
이 체온계는 적외선 탐지 방식으로 열을 재는 기계입니다.
귓구멍을 통해서 짧은 시간에 편리하게 체온을 잴 수 있는데 귀에 귀지가 많거나 기타 이유등으로 체온이 틀리게 나올수도 있습니다,
또한 체온계를 상온해서 보관해야 정확한 체온을 잴 수 있고 체온을 재는 사람의 테크닉에 따라 부정확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 전자체온계
전자체온계는 값이 적외선 체온계에 비해 그다지 비싸지 않고 정확하게 잴 수는 있지만 간혹 황당한 결과를 보여줄 때도 있습니다.
사용이 편리해서 최근에는 위험한 수은 체온계를 대신하여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 액정체온계
액정체온계는 스티커처럼 생긴 체온계로 이마에 대고 있으면 색깔이 변하면서 체온이 표시됩니다.
하지만 정확도 면에서는 떨어집니다.
◆ 부위별로 정확히 체온을 재는 방법 ◆
· 항문으로 체온을 잴 때는?
체온계의 수은주에 바셀린을 바르고 아기의 항문에 체온계를 집어 넣는데 6개월 이전의 아기는 1.2cm 미만, 6개월 이후의
아기는 2,5cm 미만을 넣으시면 됩니다. 아기가 움직이지 않도록 잘 잡으시고 3분정도 후에 눈금을 읽으면 됩니다.
항문으로 재는 것은 38도 이상일 때 열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 입으로 체온을 잴 때는?
아이가 5세쯤 되어서 체온계을 입에 물려도 깨물지 않으리란 확신이 설 때 이 방법으로 잽니다.
혀 밑에 체온게를 넣고 입을 다물게 한 후 옆에서 2분정도 잽니다.
항문보다 0,5도 낮게 재지며 구강 온도가 37.5도 이상일 때 열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 겨드랑이로 체온을 잴 때는?
우선 아이의 겨드랑이에 있는 땀을 잘 닦습니다. 그리고 체온계은 수은주가 겨드랑이 중앙에 들어가 있는 것을 확인한 후에
팔을 몸에 밀착시킵니다. 4~5분쯤 후 수은 눈금에 변화가 없게 되면 눈금을 읽는데 아이들은 몇 분간도 가만히 있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재는 동안 엄마가 아이 팔을 잘 잡아 체온계가 밑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합니다.
항문체온계보다 1도 낮게 재지며 겨드랑이 체온으로 37.2도 이상일 때 열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 체온을 잴 때 이런 점에 주의하세요.
재는 부위의 땀을 잘 닦고 충분한 시간동안 재야 합니다.
뛰어 놀고 난 후 바로 체온을 재서는 안됩니다.
병원에 갈 때는 집에서 열을 잰 후 가야하고 병원에 가서 다시 한번 재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들이 열나면 초보엄마들은 무척이나 당황스러워지죠.
집에 상비로 체온계 하나쯤 구비해놓으시고 아기가 열이 오르는 것 같다고 느끼실 때 아기의 체온이 차갑다고 느껴질 때 체온계로 체온을 바로 재어봐야 합니다.
아기의 고열과 저체온은 아기를 큰 위험에 빠트릴 수 있으니 아기의 체온에 아기를 키우시는 부모님들은 민감하게
반응하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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