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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처X 내돈내산O FM산후도우미 이모 추천합니다!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2-06-16 13:45 | 93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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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일 남아 / 고양이키움 / 완분아기

♥ 이모님 장점 너무 많아서 구구절절 길 글어짐 주의..

22년 3월23일에 남자 아이 출산하고 정부 지원 바우처로 중랑구 산후도우미 이모님 모셔서 3주 잘 보내고 그 이후부터 말로만 듣던 찐 독박육아의 서막이 올랐습니다..... 저는 사정이 있어 친정, 시댁 도움 전혀 못받고 남편 퇴근 9시반^ㅠ 인(토요일도 격주 출근^^) 하는 독박 of 독박 산모인데요...

다른 집들은 다른건 몰라도 아기 목욕은 남편이 시켜준다는데ㅠㅠ 저는 남편 퇴근이 워낙 늦다보니 그런것도 꿈도 못꾸고.. 새벽수유에 잠도 부족해지고 안그래도 안좋았던 손목은 이제 사망직전.. 자꾸 몸이 피곤해지니 남편이랑 매일 싸우게 되고 진짜 파국을 치닫던 그때 찐친의 도움으로 중랑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서론이 너무 길었죠^^; 또 힘들었던 과거 생각하니 할말이 구구절절ㅋㅋㅋㅋㅋㅋ

저는 진짜 운이 좋은 사람인가봐요 처음에 중랑구 산후도우미 fm산후도우미 쪽에 전화드렸을 때, 센터장님께서 갑자기 정말 좋으신 관리사님이 제가 전화드린 당일에 갑자기 스케줄 펑크(산모 코로나 확진)가 나서 저희집에 배정 해주실 수 있다고ㅋㅋ진짜 운명같다고 하셔서 저는 속으로 그냥 하시는 말이겠거니 ㅋㅋ 했는데 센터장님은 진짜 찐이셨습니다.. 저는 그렇게 운명같은 이모님을 만나게 되었어요

저는 고양이 키우는 집이라 혹시나 고양이를 무서워하시거나 알러지가 있으시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이모님도 작은 말티즈를 키우셔서 괜찮으시다고 ㅎㅎ 오히려 동물 좋아하신다고 해서 더 안심이였어요!

♡ 코로나 관련

이모님께서는 자차이용 하시구요, 10~15분 미리 도착하셔서 실내복으로 환복하시고 마스크는 항상 쓰고 계셨고 일단 워낙 프로페셔널 하셔서 방역 관련해서는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 산모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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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싶은 음식 해달라고 말씀드리면 해주시는 건 당연.. 오신 첫날, 냉장/냉동고 싹 파악하셔서 첫날부터 맛있는 식사 차려주셨어요ㅠㅠ 저희 집에 진짜 거짓말안치고 식재료가 거의 없는데.. 항상 사진처럼 맛있는 식사 차려주시고, 없는 식재료는 집에서 따로 챙겨오셔서 맛있는 음식 만들어주셨어요ㅠㅠ 음식 솜씨도 진짜 좋으셔서 저는 이모님이 식당하셔도 대박날 거라고 자신합니다.. ㅋㅋㅋ 저 코로나 후유증 + 병원밥 오래 먹어서 진짜 입맛 없고 하루 한끼 먹으면 다행히였는데 이모님 덕분에 다시 살 찔거 같아요!! ㅋㅋ

그리고 워낙 못+안도와주다보니 산후우울증이 대박.. 진짜 이래서 이혼하는구나.. 아이는 이쁜데 남편 진짜 꼴도 보기 싫다고 생각 들고 남편이랑 사이가 진짜 역대급으로 안좋았는데 이모님이 계속 옆에서 멘탈케어 해주시고 남편이랑 데이트하는 시간도 만들어주셔서 아이낳고 처음으로 남편이랑 영화관 데이트도 하구요 ㅎㅎ 이모님 덕분에 다시 사이좋은 뷰뷰가 되었어요 ㅎ 진짜 이모님 안 오셨으면 어땠을지...생각만해도...

♡ 아기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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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저 진짜 이 섹션에 할말 많아요 긴글주의... 사실 육아에 정답은 없으니까 어떻게 키우던 맞다 틀리다 할 수 없는 부분이긴 한데, 분명히 조리원에서 3시간 텀이였던 아기가 전에 먼저 왔다 가셨던 관리사님이 계시는 동안 텀이 줄어서 2시간 반 심하면 1시간 반만에도 배고프다고 울고 불고 하는 아기로 변했어요ㅠㅠㅠ 

하루에 1,000ml 넘게 먹는 날도 많았고 그 당시 관리사님은 아이가 워낙 잘 먹는 아가고, 뱃고래가 커서 괜찮다, 토하지 않으니 괜찮다 하셔서 그렇구나 괜찮구나 했었어요ㅠㅠ 잘 먹는 아기인 것도 맞고 워낙 소화 잘 시키는 애기라서 조리원에서부터 집에 와서까지 토한 횟수가 5번이 안되는데 그 중 3번이 이전 관리사님이랑 있던 3주였어요ㅠ

이 글 보시는 분들은 거의 초산 산모님이실텐데 저도 그랬거든요 처음 아기 키우다 보니 뭐 잘 모르고 당연히 잘 알아보시고 정보 빠삭하신 산모님들도 계시겠지만... 이게 또 내가 머리로 아는거랑은 막상 실전 육아전선에 뛰어들게 되면 확 다르더라고요....

이전 관리사님이 가고나신 후에 보건소에서 진행하는 간호사 방문서비스를 받으면서 저희 아기 몸무게가 증가 폭이 너무 가파르고, 또래에 비해 체중이 많이 나가니 주의 해야한다는 소견을 듣고 그때부터 다시 3시간 텀으로 돌리려고 애썼고 이모님 오셔서 그간의 히스토리를 들으시고는 무엇보다 아기 수유텀, 먹는 양 등에 더 신경써서 아이 봐주시고 저도 그 덕분에 공부 제대로 했어요! 저희 집은 브레짜를 쓰고 있는데 분명히 분유코드를 제대로 맞췄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20ml 씩 더 나와서 이모님은 계속 손으로 분유타주셨고 저 혼자 있을 때를 대비해서 브레짜를 쓰되, 분유 농도가 너무 묽지 않게 어떻게 조절해야 하는지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그 결과 확실히 분유농도가 진해지니 그 전에는 160~200ml 먹던 아기가 120~140ml 로 양이 잡혔고 (그렇다고 몸무게 안늘거나 아기 쳐지는거 절대 없습니다! 오히려 아기가 우량아라 이모님 두배로 힘드실 것 같아 죄송한 마음 뿐...) 수유텀도 3시간~3시간 반으로 잡혔고 저녁마다 배앓이로 자지러지게 울던 아기가 이제는 눕히면 자는 아이로 다시 돌아왔어요ㅠㅠ 그리고 저는 솔직히 그 놈의 먹놀잠이 도대체 뭔지^^...; 싶었는데 이모님께서 아이가 먹고 트름하고 놀이시간 갖고 낮잠 자는 패턴으로 잡아주셨어요! 저는 낮에 잘 안자야 저녁에 푹 자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고요.. 낮에 잘 자야 저녁에도 잘 잡니다ㅎㅎㅎ (+수면교육도 도와주셨어요)

아이 예뻐해주시는 건 당연하고, 하루종일 손타게 안고 만 있는게 아니라 아이가 원할 때, 필요로 할 때 안아서 잘 케어해주십니다!! (중랑구 산후도우미 업체도 이모님도 정말 잘 만났어요 ㅎㅎ)

저희 애기는 물을 워낙 좋아하는 아이라, 그 특성에 맞춰서 목욕시간에도 물 넉넉히 맏아서 물놀이 타임도 시켜주시고ㅎㅎ 이모님의 아기케어 장점은 진짜 끝이 없어요.. 제가 또 까먹오 안 적은 것들이 무궁무진 할텐데 혹시 궁금하신 부분 있으시면 답변해드릴께유!

♡ 집안일

이모님 루틴이 아침에 오셔서 아기상태+제 상태 체크 후 제가 초토화 시켜놓은 주방과 안방 침대정리 싹 해주시고 바닥 청소기 + 물걸레 청소기 돌려주시고 아기빨래 어른빨래 모두 해주십니다ㅠㅠ 솔직히 어른빨래(남편빨래 등)는 이모님이 안해주셔되 되는건데.. 매번 해주세요ㅠㅠ 건조기까지 싹 돌려주신 후에 건조기 필터도 매번 청소해주시고 빨래물 개어서 서랍위에 올려주세요ㅠㅠ 이게 이렇게 간단하게 글로 적어 그렇지 얼마나 손이 많이 가고 귀찮은 일인지 아시죠..? 특히나 저희 집은 고양이 때문에 아주 청소할 게 두배 세배인데 항상 깨끗하게 청소해주세요 ㅎㅎ 그래서 저희 집은 이모님 안오시는 주말이 젤 더럽습니다...^^...ㅎ..ㅋㅋㅋ


♡ 고양이

반려동물 키우시는 산모님 계신가요..? 한달을 기다리시더라도 이모님과 함께 하시는거 추천합니다..

확실히 강아지를 키우시느 분이라 고양이도 진짜 사랑으로 돌봐주세요ㅠㅠ 저희 집 고양이가 워낙 노령묘라 좀 아픈데.. 항상 고양이도 건강 괜찮은지 신경써주시고 밥도 챙겨주시고 화장실 청소도 도와주시고.. 아마 이모님 가시고 나면 저도 저지만 저희집 고양이도 많이 슬퍼하지 않을까 싶어요^ㅡㅠ 아무래도 아기때문에 신경 못 써주는 부분이 많았는데 이모님이 워낙 살뜰히 신경써주셔서 그나마 덜 미안했어요ㅠㅠㅠ 고양이 장난감도 사다주시고 정말 예뻐해주셨어요ㅠㅠ 감사합니다!

여러분... 저의 이모님 자랑 더 하고 싶은데 글이 너무 길어서 안보실까봐 이만 줄여볼게요.. 진짜 저는 이모님 성품이 너무 고우시고 좋으셔서 오히려 이상한 산모 만나서 고생하실까봐 걱정인데 이모님이 워낙 좋으시니까 그런거겠지만 아직까진 다 좋은 산모님들만 만났다고 웃으면서 얘기해주시더라고요.. 앞으로도 이모님과 함께 하시는 산모님들은 다 좋은분들만 계셨으면 좋겠어요ㅠㅠ 그리고 더 연장하고 싶어서 연락드렸더니 워낙에 인기가 많으신 관리사님이라 바로 저희 집 다음 예약이 잡혀계시더라고요..ㅎㅎ 그래서 저 3주 기다렸다가 다시 모시려고 예약해뒀습니다..?ㅋㅋㅋ 혹시나 운좋게 이모님 만나시는 산모님들은 후회하지 마시고 미리미리 하실 수 있는 최대기간으로.. 예약하세요.. 꿀팁입니다..ㅋㅋ

그리고아이가 체중도 많이 나가는 편이고, 개월수도 신생아들보다는 더 크다보니 아무래도 손도 더 많이 가고 신경써야될 부분들도 늘어가는 시기인데 전혀 싫은 티 없이 밝게 상담해주시는 중랑 산후도우미 fm 센터장님도 감사드리고 우리 이모님은.. 진짜 말할 것도 없죠ㅠㅠㅠ 이모님 덕분에 이제 낮잠도 잘 자고 밥 정량 잘 지켜먹고 통잠자는 아기가 됐어요 ㅎㅎ이모님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후기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 인사 올려요♥ 3주 있다가 또 봬요..사랑합니다 이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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