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산후도우미 fm산후도우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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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랑구fm산후도우미입니다.
오늘도 따뜻한 후기가 있어 소개 드립니다:)
fm산후도우미 후기
지금도 산후도우미 업체를 검색하시며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병원 4일, 조리원 14일, 남편 조리 10일이후
이모님께서 3주 조리해 주셨습니다~
산욕기 6주가 제일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집에 누군가가 온다는 것이 불편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이모님이 안 오신다는 것에 걱정이 앞서네요~
1. 식사
초등학교 고학년이 2명이나 있는 집이고
워낙 밥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밥에 신경 써주세요" 라고 말씀 드렸더니
항상 반찬에 진심이셨고
첫날에 카레를 저녁으로 해주셨는데
아이들이 오후 간식으로 배 먹고 카레밥을 먹고 학원에 가는 모습을 보시곤
항상 반찬은 넉넉하게 아침까지 먹을 수 있게 해주셨어요.
**마지막날인 오늘 아침 밥상을 차리며 남편이 하는말
"얘들아 당분간은 볼 수 없는... 아침 밥상이야" 라며
2. 목욕
전문가의 손길로 울지 않고 편안하게 목욕했어요.
아가 컨디션에 맞춰서 물에서 놀이하기도 했답니다.
*아가 목욕은 목욕탕에서 안 해주셔서 좋았어요.
*아가 대변 후에는 꼭 물을 받아서 물티슈 후 닦아주셔서 좋았어요.
*화장실에 아가가 안 들어가니 안전사고가 일어날 일도 없어 좋았어요.
3. 산모케어
저는 서비스직에서 일을 하다 보니
필요 이상으로 사람과 감정 소모하기 싫어하는 타입입니다.
도우미 이모님께서는 필요 이상의 대화는 하지 않아주셨어요.
아침에 오시며 반찬 뭐 먹고 싶은지 물어봐 주시고,
필요한 재료 말씀해 주시면 제가 구매하고
밤에 있었던 아가 상태를 말씀해 드리면 맞춰서 분유 먹여주시고 재워주시고
가실 때는 아가 상태 말씀해 주셨어요.
분유 포트기가 있는데 이모님 가신 후 물 보충하러 열었더니
이미 물을 끓인 후 온도까지 맞춰주시고
분유통과 달랑이 쪽쪽이까지 소독해 주셔서 밤새 아가만 케어할 수 있게 세팅해 주시고 가셨답니다.
대식구다 보니 빨래도 식기도구도 많아 힘드셨을 텐데
오히려 큰애들이 학교 다녀오면 대화도 해주시고 케어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이용할 일이 있으면 안 되겠지만 (현재 애 셋 맘)
혹시나 넷째가 생긴다면 fm으로 고민 없이 신청할 거 같아요~
중랑구산후도우미 fm산후도우미의 산모신생아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하신
산모님의 진심 어린 이용후기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https://cafe.naver.com/imsan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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