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 중랑구 산후도우미 FM산후도우미 이민자 관리사님 후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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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7월 14일에 출산하고 조리원 그리고 FM산후도우미 이용한 산모에요~!!
조리원을 처음에 2주 지내는것으로 결제 해뒀었는데... 조리원 생활이 너무 답답해서 1주일만 지내고 퇴소하고 싶어서 업체에 문의했고 1주일 앞당겨 이용 가능하다고 하셔서~~ 조리원 퇴소 후 이민자 관리사님을 만나뵙게 되었네요~~
카페에서 관리사님 추천해주는 글을 검색해보긴 했지만 제가 쓰게 될거라곤 생각 못했네요~~(업체에서 강요 아니게 부탁하시기도 했지만 제가 너무 만족스럽게 10일을 보내게 되어 짧게라도 한번 써보자 해서 쓰게 되었네요^^)
업체는 중랑구 여러업체들 중에, 체인이 많은곳과 이용자수가 많은곳을 고민하다가 FM으로 하게 되었어요~~ 일단 이용자수가 제일 많아보였거든요.
일단 애기케어 너~~~무 정성스럽게 잘해주셨어요~ 매번 이름 불러주시며 아이고 이쁜 **이~~ 하시면서, 저보다 더 정성으로 돌봐주신것 같아요~
목욕도 매번 잘 시켜주시고, 제가 모르는 것들도 친절히 알려주셨네요.
밤잠을 잘 못자니 매번 오시면 들어가서 눈 붙이라며 편하게 해주셔서 애기 걱정없이 부족한 잠도 채울 수 있었어요
음식솜씨도 너~~무 좋으시고 처음 전화하실때 부터 먹고싶은 반찬 장봐두라고 해주신다고 먼저 말씀해주시더라고요~
제가 부탁한 음식 이외에도 집에서 야채 사두신것 있다면서 챙겨와서 다른 반찬들도 만들어주시고, 아침에 제가 아침 안먹고 있으면 아침 점심 챙겨주시고 남편이랑 먹을 저녁까지 정말 잘 챙겨주셨습니다~
집에있는 야채나 재료들 보시고 이거 해줄까요 저거 해줄까요 하시면서 생각지도 못했던 음식들도 많이 해주셨어요.
마지막날에는 제가 더 먹고싶은 반찬 양도 좀 많이 부탁드렸더니 다 해주시고 가셨네요
(사진은 마지막날에 해주신 반찬 사진만 찍어둬서 이것밖에 없네요)
산후도우미 신청하기전엔 이런저런 걱정도 참 많았네요.. 혹시 너무 참견 심하시거나.. 애기를 잘 돌봐주시지 않거나 등등~~
혹시나 싶어서 홈씨씨티비 선물 받은것이 있어서 설치를 해야하나 고민을 많이했었는데 관리사님 만난 첫날 바로 씨씨티비 설치할 생각은 바로 접을수 있었어요
혹시 고민이신 분들 FM산후도우미의 이민자 관리사님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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