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도우미 이모님 넘 만족해서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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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둘째 사랑으로 봐주신 fm이모님
이제 내일이면 끝이네요ㅠㅠ 정말 손자인것처럼 너무 잘해주셔서 한달 연장했다가 남편 가게가 문을 못 열게되는 바람에 남편이 집에 있을거라 어쩔수 없이 취소했네요
오셔서 옷 갈아입으시고 손 씻으시는건 하루에도 몇번씩 기본적으로 해주셨구요~ 음식도 남편꺼 까지 너무 잘 해주셨어요
아들딸 챙기는 마음이라고 늘 말씀하시면서 고민도 들어주시고 공감도 많이 해주시구 잠이 최고라며 첫째 어린이집 보내고 오면 아무것도 신경쓰지 말고 자라고 해주셔서 하원까지 뻗어잤네요..
저희 둘째가 첫째한테 감기가 옮아서 한동안 병원 왔다갔다 할일이 꽤나 있었는데 그때마다 신랑 깨우지마라며 같이 왔다갔다 웃으며 해주셨구 걱정도 과할 정도로 많이 해주셨어요
늘 우리애기 예뻐죽겠다면서 이렇게 착한 아이가 어딨냐며 아이한테 예쁜말도 늘 해주셨구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만큼 정말 너무 감사하네요..
셋째 생각은 없지만 셋째가 나온다면 꼭 이모님 다시 뵙고 싶어요!
내일 가실 때 눈물날거 같아요 ㅠㅠ
남편이 다시 가게 나가게 되면 이모님을 다시 뵙고 싶어서 후기를 미루고 미루다가 쓰네요.. 인기 많아지시면 제가 이모님 못만날까봐요..ㅋㅋ
업체 너무너무 고민하다가 결정하고 또 어떤 이모님이 오실까 걱정 많았는데 정말 저는 행운아인가봐요!
아참 저희 이모님이 첫날 사정이 있으셔서 다른 이모님이 하루 오셨었는데 하루 오셨던 이모님도 저는 만족스러웠거든요
하루라서 추천해드리기가 뭐해서 3주동안 계셨던 이모님만 후기를 쓰게 되었는데 혹시 두분 다 궁금하시면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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