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맘 후기중에 산모**과 에프* 산후도우미업체 후기가 좋고 많아 두군데 문의드렸습니다.

처음 산모**에 전화드리니 확실히 좋은 평가를 받아서인지 자부심에 가득 차 계시고 조금 무시하시는 투로 상담을 해주셔서 기분이 안좋았어요

두번쨰 에프*에 전화했을때 정반대로 정말 친절하시고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제가 원하는 스타일도 말이 많으신 관리사님이 좋은지 그 반대인지 무얼 더 집중적으로 케어해주셨으면 하는지 여쭤봐 주셨어요.

둘째라 큰애때보다 조금 더 신경쓰여서 (큰아이때는 다른 업체였습니다)계속 전화드려서 좋으시고 센스있으신 분으로 부탁 또 부탁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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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문의만으로도 사랆의 관심과 정이 느껴질 정도였기에 에프*산후업체로 정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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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님 오신 첫날 집안에 좀 정리할것이 많았는데 (해주실 업무가 아니였는데도) 팔 걷어 부치시고 남편과 주방 정리를 해주셨어요.

첫날만 살림살이에 대해 알려드렸는데 센스가 넘치신 이모니께서 알아서 척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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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케어도 아이를 정말 예뻐해주시고 아이가 변비가 좀 심한편이었는데 정성으로 변비에 좋은 마사지를 해주셔서 아이가 편안할수 있도록 도와 주셨어요.

목욕, 탯줄소독, 아기옷세탁, 젖병소독, 분유수유 등등 알고 계신 노하우도 많이 알려주시고 참 깨끗하게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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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설겆이, 세탁도 깔끔하신 성격으로 해주셔서 정말 깔끔떠는 저희 남편도 만족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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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도 신경쓰셔서 산모에 좋은음식, 제가 좋아할만한 음식으로 맛도 넘 좋았어요!

첫아이가 밥을 진짜 잘 안먹는데 이모님 밥은 조금씩이라도 잘 먹었답니다.

또 주중에도 음식을 잘해주셨지만 특히 주말에 먹으라고 금요일마다 가득가득 음식을 해서 냉장고에 채워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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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상담부터 감사해서 이용하고 정말 맘에 들면 후기 남겨야지 했는데 고민없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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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마지막 날이네요. 넘넘 아쉬워서ㅜㅜ

이모님께서 넘 손댈것없이 잘해주셔서 이제부터 좀 막막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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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은분 만나서 정말 편하게 조리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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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맘님들도 좋은 분 만나셨음하는 마음으로 후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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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는 이모님 지정이 안되고 랜덤인줄로만 알았는데 스케줄만 맞으면 지정할수 있다고 하네요;;무지함이 있었지만 그래도 에프* 덕분에 좋은분 만나서 다행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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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알려드려요

에프엠산후도우미 조한숙 이모님이세요~

혹시 몰라서.. 임박하신분들은 참고하셔야 할듯해서..

담주부터 또 바로 3주 스케줄 잡히셨다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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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랑맘 카페에서 발췌한 이용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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