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는 산후 도움미 지원 서비스가 서울시 지원+중랑구 지원해서 10일 동안 52,000원에 산후 도우미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었습니다.

(출산 예정일 30일전에 중랑구 보건소에 신청하시고 지원금액과 업체 확인 받을 수 있습니다.

*중랑구지원은 중랑구 1년이상 거주 하시면 지원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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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군데 업체를 전달받고 이중에 한곳 연락해서 신청하면 되는데 저는 첫번째 fm산후도우미에 연락해서 바로 신청했습니다.

상담해주시는 선생님이 무엇보다 친절하시고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제가 필요한 서비스도 꼼꼼히 물어봐 주셨어요.

그리고 조리원 퇴소하고 집에 오는 날.. 잘 할수 있을까 엄청 걱정했지만 다음날 방문주신 김예* 관리사님 덕분에 한시름 놓을수 있었어요.

산후도우미 서비스는 복불복이라는 후기가 많아서 낮에 잠만 잘수 있었음 좋겠다 했는데 오신 김예*관리사님은 정말 최고셨어요.

제가 좀 쉬세요 할 정도로 그리고 별도로 부탁 말씀 안드려도 집안일이며 음식이며 후다닥 깔끔하게 다 해주시고 우리아가 케어도 정말 잘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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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남편이 덕분에 호강한다며 밑반찬 많이 다양하게 만들어 주시고 매일 청소며 빨래도 다 해주셨어요. 원래 아기옷 아기방 위주인데 남편옷 그런거 상관없이 빨래도 다 해주셨어요.

금요일에는 주말까지 먹을 수 있는 반찬, 국도 넉넉히 해주시고 미역국만 먹는 남편을 배려(?)해서 무국이랑 황태국도 같이 해주셨어요.

아기도 잠투정이 심해져서 자주 안아줘야 하는데 아기 케어 해주시면서도 집안일도 깔끔히 다 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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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상 친정엄마 산후 조리 찬스가 없었는데 관리사님과 2주하고 너무 좋으셔서 2주 추가해서 한달동안 함께하면서 많이 배우고 편하게 보낼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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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엠은 관리사님 오시기 전과 오신 후 그리고 끝나는 날도 전화주셔서 서비스 만족하는지 불만사항없는지 친절하게 물어보시면서 관리 해주시더라구요.

중랑구가 산후도우미 지원이 잘 되있어서 많이들 신청 하실텐데 저도 후기 많이 찾아 보았는데 많이 없어서 참고하시라고 후기 남깁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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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스홀릭에서 발췌한 이용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