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도우미후기
작성자 선우서우
작성일 19-05-29 22:46
조회 2,030
댓글 0
본문
제가 산후도우미 후기를 쓰리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 감사하고 좋은추억으로 남아
이렇게 후기까지 작성하네요.
그리고 저도 이곳저곳 인터넷으로 서치도 해보고
고민도 많이했었기때문에 저와 같은 고민으로
보시는 분들을 위해 정확한 사실로만 얘기해볼게요.
일단 저는 둘째 출산으로 산후도우미를 신청하게됐구요
3주로 예약을 했습니다.
중랑구에서 지원해주는 약 10개 업체 전부 전화문의 드렸고 그 중 가장 친절하시고 궁금한 내용에 성심성의껏 대답해주신 FM산후도우미를 선택했어요.
주변에서도 산후도우미는 복불복이다 말이많았고
제 성격도 누구한테 부탁을 하거나 시키는 성격이 되지못해서
무조건 알아서 잘해주시는 분으로 해달라고 요청드렸어요.
둘째엄마인지라 첫째때문에 조리원을 포기하고
진행했기때문에 저에게 산후도우미이모님은
정말 중요했습니다.
처음오신날부터 제가 따로 요청하지않아도
알아서 척척 해주시고 무조건 저부터 쉬라고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정말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게 전부 배려해 주셨어요.
애기도 봐야할거같고 옆에서 뭐라도 거들어야되나
기웃기웃거리면서ㅋㅋㅋ 처음엔 당황스러웠어요.
다해주신다고 해도 제가 할 부분은 있을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정말 알아서 척척척 아이워낙 좋아하시는게 보였고
터울이 안나는 저희 첫째(17개월)랑도 너무 잘놀아주셨어요.
반찬도 늘 따뜻하고 신선하게 매일매일 바꿔주셨고
청소 빨래 어느것 하나 빠짐없이 꼼꼼히 해주셨어요.
오죽하면 저랑 신랑이랑 둘이 이모님 너무 움직이셔서
이렇게 우리가 누워있어도 되는거야 하며
고민했던 기억도 있네요.
또 개인적으로 감사했던것은 아기 낳고나서
지친마음도 이모님 통해서 위로 많이 받았어요.
첫째랑 둘째가 너무 차이가 안나서 애 둘이 너무 벅찼고
또 신랑 직업 특성상 제가 해야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많이 지쳐있는 상태였는데 이모님 덕분에
우울할틈이 없었어요.
항상 웃는얼굴로 아이들 대해주시고
딸처럼 많이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추가로 2주 더 연장까지 했는데도
이모님과 이별이 많이 아쉬웠네요.
이제는 서비스 기간도 끝나 뵐 수 없겠지만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좋은 기억으로 남길게요
조광여이모님 정말 감사하고
이모님 덕분에 편하게 생활했어요~
쉬시는 날에도 저희 아기들 걱정에
늘 연락주시고 마음써 주신거 잊지않을게요~
너무 감사하고 좋은추억으로 남아
이렇게 후기까지 작성하네요.
그리고 저도 이곳저곳 인터넷으로 서치도 해보고
고민도 많이했었기때문에 저와 같은 고민으로
보시는 분들을 위해 정확한 사실로만 얘기해볼게요.
일단 저는 둘째 출산으로 산후도우미를 신청하게됐구요
3주로 예약을 했습니다.
중랑구에서 지원해주는 약 10개 업체 전부 전화문의 드렸고 그 중 가장 친절하시고 궁금한 내용에 성심성의껏 대답해주신 FM산후도우미를 선택했어요.
주변에서도 산후도우미는 복불복이다 말이많았고
제 성격도 누구한테 부탁을 하거나 시키는 성격이 되지못해서
무조건 알아서 잘해주시는 분으로 해달라고 요청드렸어요.
둘째엄마인지라 첫째때문에 조리원을 포기하고
진행했기때문에 저에게 산후도우미이모님은
정말 중요했습니다.
처음오신날부터 제가 따로 요청하지않아도
알아서 척척 해주시고 무조건 저부터 쉬라고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정말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게 전부 배려해 주셨어요.
애기도 봐야할거같고 옆에서 뭐라도 거들어야되나
기웃기웃거리면서ㅋㅋㅋ 처음엔 당황스러웠어요.
다해주신다고 해도 제가 할 부분은 있을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정말 알아서 척척척 아이워낙 좋아하시는게 보였고
터울이 안나는 저희 첫째(17개월)랑도 너무 잘놀아주셨어요.
반찬도 늘 따뜻하고 신선하게 매일매일 바꿔주셨고
청소 빨래 어느것 하나 빠짐없이 꼼꼼히 해주셨어요.
오죽하면 저랑 신랑이랑 둘이 이모님 너무 움직이셔서
이렇게 우리가 누워있어도 되는거야 하며
고민했던 기억도 있네요.
또 개인적으로 감사했던것은 아기 낳고나서
지친마음도 이모님 통해서 위로 많이 받았어요.
첫째랑 둘째가 너무 차이가 안나서 애 둘이 너무 벅찼고
또 신랑 직업 특성상 제가 해야하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많이 지쳐있는 상태였는데 이모님 덕분에
우울할틈이 없었어요.
항상 웃는얼굴로 아이들 대해주시고
딸처럼 많이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추가로 2주 더 연장까지 했는데도
이모님과 이별이 많이 아쉬웠네요.
이제는 서비스 기간도 끝나 뵐 수 없겠지만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좋은 기억으로 남길게요
조광여이모님 정말 감사하고
이모님 덕분에 편하게 생활했어요~
쉬시는 날에도 저희 아기들 걱정에
늘 연락주시고 마음써 주신거 잊지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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