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도우미 이용후기, 관리사님 추천
본문
안녕하세요 ~
크리스마스 이브에 예쁜 아기를 만나서 벌써 38일이 된 아기엄마예요 ㅎㅎ
친정이랑 시댁이 전부 다 멀리 있고, 남편과 둘이 아기 케어하기가 겁나서 조리원 나오자마자 산후도우미 관리사님을 모셨어요.
분명 아기 만날 준비를 열심히 해 놓고 출산한 것 같은데
막상 집에 오고나니 아기뉘일 침대만 있을 뿐
물건 정리도 제대로 안되어 있고, 물품들도 중구난방인 상태였거든요
중랑구 fm산후도우미 ㄱ애ㅅ 관리사님이 도착하시자마자 바로 상태 스캔 해주시고 ㅎㅎ
이런건 동선을 이렇게 짜서 물건을 여기에 두는게 낫다고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선물로 들어온 아기옷들도 사이즈체크해서 바로 입을 것과 나중에 입힐것 분리도 해주셨어요
육아에 대해 1도 모르는 초산맘에게 너무나도 딱인 관리사님이신거죠 ~
아기를 너무 사랑해 주시는 건 당연하고
손이 빠르셔서 맛있는 음식들도 착착 해주셨어요
분명 저희집에 있던 양념들로 해주신 것들인데
어떻게 이런 맛이 나는지 ㅠㅜ 나중에는 레시피도 여쭤봤어요 ㅎㅎ
소소한 살림팁도 알려 주시고
아기 배에 가스 찼을 때 어떻게 맛사지 하면 좋은지
목욕도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물온도나 방법도 세세하게 알려 주셔서
육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정말 교과서 같은 분이였어요!
바우처로 15일 같이 지내면서 벌써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너무 아쉬워요 ..
하지만 옆에서 잘 배워서 관리사님 가고 나서도 잘 케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기 낳고 손목도 많이 안좋았는데
관리사님께서 워낙에 잘 케어해주셔서 아이 맡기고 한의원도 다녀올 수 있었어요
fm산후도우미 ㄱ애ㅅ 관리사님 추천 드려요~~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