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산후도우미 대만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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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순,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일교차가 크네요
산모님들 모두 따뜻하게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산모님의 소중한 후기를 함께 나눠드리려고 합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읽어주세요.
[이용후기]
둘째 제왕절개하고 조리원없이 이모님 7주 모셨어요.
아직 이용중인데 못참고 후기 올려요!

항상 8시40분쯤 도착하셔서 손씻고 환복하고 앞치마 두르고 마스크쓰고 일과 시작하십니다!
엄청 부지런하시고 친절하시고 사랑이 가득하신 분이라 좋았어요.
19개월 첫째도 있는데 첫째까지 너무너무 예뻐해주세요.
아지케어도 엄청 능숙하시고 아기가 어디가 불편한지 캐치를 잘하시고 대처가 빨라요.
진짜 알잘딱깔센 그자체... 빛이세요.
첫째때 무지했던 것들을 많이 배울수 있어서 좋았어요.
항상 우리강아지, 우리xx(아기이름)하시면서 동요도 불러주시고 낮시간동안 제가 자느라
못보는 아기의 예쁜모습은 사진찍어서 저한테 공유도 해주시고
정말 친손주처럼 예뻐해주셔서 감사해요.


청소기, 물걸레질, 세탁, 부엌/화장실청소, 쓰레기통 비우기 등등 집안일 완벽하시구요.
남편이랑 첫째밥, 빨래, 설거지 모두 하는김에 같이 하는거지 어떻게 딱 신생아것만 할수 있겠어요!
하시면서 구분없이 모든 집안일을 다해주세요...천사세요?
쉬지를 않으셔서 제가 좀 쉬라고 할 정도였어요.


된찌 시원칼칼하게 환상적이구요~ 산모 건강에도 엄청나게 신경써 주십니다.
대추도 직접 가지고 오셔서 대추차도 매번 끓여주시고 저한테 해주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재료도 직접 가지고 오셔서 해주셨어요.
퇴근시간이 지나도 저 피곤하지말라고 더 자라고 아기 꼭 재워주고 가시구요.
완벽하게 마무리해 주십니다.

아직 5주차인데 이모님 끝나는날 되면 진짜 눈물날수도 있을 것 같아요.
첫째도 이모님 너무 좋아하거든요.
fm대표님도 항상 친절하셨고 제가 원하는 방향이 있으면 방법을 찾아보겠다, 알아보겠다 하시면서
다 해주시고 안된다는 말은 한번도 하지 않으셨어요.
진짜 너무너무 너어어어어무 좋구요.
남은 2주도 알차게 쉬려구요. 정말 찐 fm산후도우미 대만족후기입니다.
저처럼 다들 행복한 조리기간 되세요!

환절기에는 무엇보다 산모님과 아기의 건가이 우선이에요.
따뜻한 차 한잔으로 몸을 녹이시고,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진심을 다해 산모님 곁을 지키는 중랑구산후도우미 fm산후도우미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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