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내동에서 이*숙 이모님께 완벽한 케어를 받고 후기남겨요
작성자 고서아
작성일 20-12-23 19:41
조회 1,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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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님 덕분에 저에게는 정말 잊지못할 삼주가 되었습니다.
제가 애기 자는 동안에 글을 정말 길게 썼는데 버튼을 잘못 눌러서 다 지워져버려서 ㅠㅠ 짧게나마 다시 남깁니다..
청결상태는 물론 아기를 정말 사랑해주시는 분이고 모든 아끼지 않고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해주십니다.
아기는 엄마만 믿고 뱃속에서부터 세상에 태어난다고 합니다. 세상에 나와 허전함을 많이 느끼는데 그때마다 많이 안아주고 놀아주고 대화해주어야 한다고 가르쳐 주셨어요. 이모님은 신기하게도 아기랑 대화하는 능력이 있으시더라구요ㅎㅎ 어찌나 아기의 눈빛만 읽고 이야기를 잘 하시던지 신기했어요.. 저도 열심히 연습중이에요ㅎㅎ 매일 아침오셔서 아기와 대화를 끈임없이 해주시면서 밤새 먼지묻은 아기얼굴 세수부터 해주시고 사랑과 정성으로 아기를 돌봐주셨어요ㅠ 이모님이 밤에 케어하려면 낮에 축자야한다고 잘 수 있도록 아기보면서 집안일까지 전부 다 해주셔서 이모님을 믿고 낮잠도 푹 잘 수 있었어요ㅎ 신인가 싶을 정도로 너무 소중한 이모님..
세상에 단 한명도 똑같은 아기는 없다고 하는데 이모님께서 아기의 특성에 대해 어떤아기 인지 잘 캐치해주십니다. 목도 금새 가누고 힘도세고 팔다리가 길고 목소리가 맑다고 아기들은 다 똑같이 우는줄알았는데 조리원에서 들으니 목소리며 소리크기며 모두 다르긴 하더라구요 ㅎㅎ 또 우리아기는 사람온기를 너무나 좋아하는 아기라고 말씀해주셨어요. 경험이 많으셔서 아기들을 많이 봐오셨기에 특징들을 금방 눈치채시는 듯 합니다.
저는 모유수유에 대해 정말 무지했기에 모유가 안나오는 줄로만 알고 출산후 6일째가 되어 젖이 배출되지 않아 젖몸살을 앓은 뒤에야 모유를 먹이게된 부족한 엄마였습니다. 젖을 나중에서야 먹이게 되니 젖량이 많을리가 없어 분유랑 혼합수유를 하게 되어 집에와서는 미안함에 더 열심히 먹이고자 적응도 채 안되어 물기 힘들어하는 아기에게 한시간 넘게도 직수를 했었습니다. 양이 안차는지 그렇게 오래물고도 억지루 젖을 빼야 중단할 수 있었는데요.. 억지루 젖을 빼는 요령도 알려주시고 항상 지켜봐주시며 잘하고 있다고 완모할 수 있을거라고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덕분에 40일 된 현제까지도 모유수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산모 음식도 저염식으로 신경을 많이 써주셨구요. 물도 많이 마셔야 한다며 항상 끓여서 식힌물로 준비해주시고 변비로 고생중인 저에게 직접재배한 고구마로 고구마라떼 만들어주시고 직접만드신 떡도 간식으로 챙겨주셨어요.. 그외로도 너무 많은데 이런 후기글을 잘 안쓰는데다 혼자 아기보며 짬짬히 쓰려니 또 글이 날아갈까 겁이나서 이만하고 올려야겠습니다 ㅎㅎ
항상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하였고 정이들어 떠나실때 눈물이 나더라구요 ..
이모님 감사하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제가 애기 자는 동안에 글을 정말 길게 썼는데 버튼을 잘못 눌러서 다 지워져버려서 ㅠㅠ 짧게나마 다시 남깁니다..
청결상태는 물론 아기를 정말 사랑해주시는 분이고 모든 아끼지 않고 칭찬과 격려를 많이 해주십니다.
아기는 엄마만 믿고 뱃속에서부터 세상에 태어난다고 합니다. 세상에 나와 허전함을 많이 느끼는데 그때마다 많이 안아주고 놀아주고 대화해주어야 한다고 가르쳐 주셨어요. 이모님은 신기하게도 아기랑 대화하는 능력이 있으시더라구요ㅎㅎ 어찌나 아기의 눈빛만 읽고 이야기를 잘 하시던지 신기했어요.. 저도 열심히 연습중이에요ㅎㅎ 매일 아침오셔서 아기와 대화를 끈임없이 해주시면서 밤새 먼지묻은 아기얼굴 세수부터 해주시고 사랑과 정성으로 아기를 돌봐주셨어요ㅠ 이모님이 밤에 케어하려면 낮에 축자야한다고 잘 수 있도록 아기보면서 집안일까지 전부 다 해주셔서 이모님을 믿고 낮잠도 푹 잘 수 있었어요ㅎ 신인가 싶을 정도로 너무 소중한 이모님..
세상에 단 한명도 똑같은 아기는 없다고 하는데 이모님께서 아기의 특성에 대해 어떤아기 인지 잘 캐치해주십니다. 목도 금새 가누고 힘도세고 팔다리가 길고 목소리가 맑다고 아기들은 다 똑같이 우는줄알았는데 조리원에서 들으니 목소리며 소리크기며 모두 다르긴 하더라구요 ㅎㅎ 또 우리아기는 사람온기를 너무나 좋아하는 아기라고 말씀해주셨어요. 경험이 많으셔서 아기들을 많이 봐오셨기에 특징들을 금방 눈치채시는 듯 합니다.
저는 모유수유에 대해 정말 무지했기에 모유가 안나오는 줄로만 알고 출산후 6일째가 되어 젖이 배출되지 않아 젖몸살을 앓은 뒤에야 모유를 먹이게된 부족한 엄마였습니다. 젖을 나중에서야 먹이게 되니 젖량이 많을리가 없어 분유랑 혼합수유를 하게 되어 집에와서는 미안함에 더 열심히 먹이고자 적응도 채 안되어 물기 힘들어하는 아기에게 한시간 넘게도 직수를 했었습니다. 양이 안차는지 그렇게 오래물고도 억지루 젖을 빼야 중단할 수 있었는데요.. 억지루 젖을 빼는 요령도 알려주시고 항상 지켜봐주시며 잘하고 있다고 완모할 수 있을거라고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덕분에 40일 된 현제까지도 모유수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산모 음식도 저염식으로 신경을 많이 써주셨구요. 물도 많이 마셔야 한다며 항상 끓여서 식힌물로 준비해주시고 변비로 고생중인 저에게 직접재배한 고구마로 고구마라떼 만들어주시고 직접만드신 떡도 간식으로 챙겨주셨어요.. 그외로도 너무 많은데 이런 후기글을 잘 안쓰는데다 혼자 아기보며 짬짬히 쓰려니 또 글이 날아갈까 겁이나서 이만하고 올려야겠습니다 ㅎㅎ
항상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하였고 정이들어 떠나실때 눈물이 나더라구요 ..
이모님 감사하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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