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을 많이 가리고 집에 누가 오는 걸 싫어 하지만 

아가가 작아 도움이 필요해서 산후도우미 업체 찾아보고 신청하게 되었어요.

막상 누가 집에 오는 걸 생각하니 불편하단 생각이 들어 10일에서 5일로 단축하려고 했는데요,

관리사님이 너무 잘 챙겨 주셔서 

하루만에 10일 이용하기로 맘 먹었습니다. :) 

모유수유도 잘 도와주시고 (중도포기하긴 했지만)

밥이며 청소며 아기케어며 엄청 잘 도와주셨어요 ♥

덕분에 새벽수유하고 아침에 관리사님 오시면 원없이 잠들었네용~

무엇보다 아이를 진심으로 예뻐해 주셨어요~

저희아기에게 대하시는 모습 보면서 

저렇게 대화해줘야하는구나 많이 느끼게 되었고요~

모르는 것 투성이인 초보엄마에게 이것저것 잘알려 주시고 저 혼자 있을때도 

아이케어 잘할수있게끔 많이 이야기해주셨어요~

아기가 낮에 잠들지 않은 시간에도 잘 놀아 주시고 제 몸 회복을 위해서 애써주신 관리사님 추천합니다아~ 

출처: 맘스홀릭 베이비(320만 엄마들의임신.육아 지식in 카페)|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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