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산후도우미이용후기(이*선 관리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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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중랑구산후도우미 fm산후도우미입니다.
따뜻한 봄날이 이어지는 4월 첫주 입니다.
낮에는 조금 덥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오늘은 산모님께서 직접 남겨주신 후기를 소개해드립니다.

[이용후기]
안녕하세요 :)
저는 2026년 1월 제왕절개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주변에 먼저 출산한 친구들은 하나같이 산후도우미는 "무조건 필수" 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솔직히 집에 다른 사람이 있는게 불편할 것 같았고,
혹시라도 성향이 맞지 않으면 사람 스트레스로 더 힘들지 않을까 걱정이 컸어요.
그래서 처음엔 "그냥 내가 키우지 뭐"라고 생각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제가 힘들어지면 그 스트레스가 결국 자기에게 오고,
무엇보다 아기와 저를 동시에 케어하는 건 현실적으로 너무 힘들 것 같다며
꼭 산후도우미를 이용해 달라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남편 말이 맞았습니다...)
그렇게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중랑구에서 평점이 높았던
fm산후도우미에 연락을 했습니다.
친구들은 무조건 3주를 추천했지만, 혹시 안 맞을 상황을 대비해 2주만 신청했어요.

조리원 퇴소 후, 현실 육아 시작 금요일 오전에 조리원 퇴소를 했고,
주말이 끼어 있어 도우미 선생님은 다음 주 월요일부터 오시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 주말이 정말 쉽지 않았어요.
조리원에서는 잠도 잘 자고, 먹는 것도 잘먹고, 그저 예쁘기만 하던 아기가 새벽이 되자 온몸으로 울고,
숨을 헐떡이듯 울어대는데 이유도 모르겠고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몰라 결국 저도 같이 울어버렸습니다.
그 다음날 감사하게도 도우미 선생님께서 먼저 전화를 주셨어요.
"잘 지내고 계세요?" 하고 안부를 물어보시기에 전날 상황을 말씀드렸더니,
첫날이라 아기가 환경이 바뀐 걸 느껴 낯설어서 그런거라고,
오늘 밤은 어제보다 나을거라며 주말만 조금만 버텨 달라고 다독여 주셨습니다.
그 말이 정말 큰 힘이 됐어요.
그리고 신기하게도 선생님 말씀대로 첫날만 그랬고, 그다음부터는 밤에 훨씬 잘 잤습니다.
현재 이용 8일차, 솔직한 결론
월요일에 선생님을 처음 뵙고, 지금은 이용 8일차 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2주말고 3주 할 걸 하고 후회중입니다.

첫인상부터 달랐던 부분
첫날부터 제 성향과 육아 방식에 대해 먼저 물어봐 주셨어요.
목욕은 얼마나 자주 시킬지 바디워시와 로션은 어떤 걸 사용하는지
손 타는 부분은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 등
세세하게 질문해주시고, 그에 맞춰 케어해주셨습니다.
육아 가치관이 달라 스트레스 받는 경우도 많다던데,
저는 아직까지 단 한번도 불편했던 적이 없었어요.
"집에 다른 사람 있는게 싫다"던 사람의 변화
집에 다른 사람이 있는게 싫다던 저는 요즘 이렇게 지냅니다.
선생님이 오전 9시에 출근하시면, 차려주신 아침을 맛있게 먹고
방으로 들어가 오후 2시까지 꿀잠을 잡니다.
새벽수유가 생각보다 훨씬 어렵더라고요.
오늘도 거의 밤을 새우고 선생님 출근만 기다렸습니다.
어제는 선생님이 오시면 아기 우는 소리도 못 들을 정도로 깊게 잠들어요.
그만큼 신뢰가 생겼다는 뜻이겠죠.
물론 처음 이틀은 방문을 닫고 들어가서 거실 캠으로 몰래 지켜보고,
무슨 소리라도 나면 귀를 쫑긋 세우고 있었던 건 안 비밀입니다.
지켜본 결과 선생님은 항상 세가지 중 하나를 하고 계셨어요.
아기케어

산모식사준비

집안정리

진짜 감동 포인트
출근 하시면 가장 먼저 "아침 드셨어요?" 하고 물어보시며 식사를 챙겨주세요.
제가 밥을 다 먹으면 얼른 들어가서 쉬라고 말씀해주시고요.
제가 자는 동안에는 제가 먹고 싶다고 말했던 음식들을 정성껏 만들어 주시고
(닭도리탕, 꽁치김치찜, 오징어볶음, 미역국, 황태해장국 등...)
아기 빨래, 목욕, 수유, 재우기, 집 정리까지 쉴 틈 없이 움직이십니다.
저희 아기는 한번 수유에 1시간이 걸리는데, 단한번도 힘든 기색없이 아기 이름을 다정하게
불러주시며 먹여주세요.
(1시간 수유... 정말 쉽지 않습니다. 산모인 저도 하다가 울었어요.)
첫날에는 아기 욕조가 너무 크다며 영하 10도의 날씨에 직접 나가 욕조와 반찬거리를 사다주셨어요.
그 세심함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요즘은 수다 타임까지 이제는 출근하시면 스목톡으로 시작해 수다까지 이어집니다.
아기 머리카락이 갈색이라든지, 벌써 목으로 소리를 낸다며 말이 빠를 것 같다든지,
응가할때 유난히 요란하다든지... 아기의 특징을 세심하게 관찰해 말씀해주셔서 대화가 늘 즙겁습니다.
산후도우미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분들도 많다던데,
저는 다행히 정말 잘 맞는 선생님을 만나 아직까지 불만이 전혀 없습니다.
이렇게 좋은 분을 배정해주신 fm산후도우미에도 감사한 마음이에요.
중랑구에서 산후도우미를 고민하고 계신분들께,
한번쯤 고려해보시길 조심스럽게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선생님 요리 솜씨 정말 최고입니다.
요즘 수다의 절반은 "이거 너무 맛있어요, 레시피 알려주세요"!입니다.






바쁜 시간에도 솔직한 후기 남겨주신 산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언제나 함께하며 믿음드리는 중랑구산후도우미 fm산후도우미가 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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