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시터 찾으신다면 여기요~ 여기~! fm베이비시터 추천!
본문
아이 둘 워킹맘이예요~ ㅎㅎㅎ 아이가 둘이 될 줄은 몰랐다능
바깥 일이 즐겁고 살림은 좀 재미없고. 그렇다고 불량 주부는 아닙니더~^^;
첫째가 훌쩍 컸는데 늦둥이라면 늦둥이인 막둥이의 탄생~ 두둥둥
인생 제 3막 인 듯 했어요~ 1막은 결혼~ 2막은 첫째의 탄생 인 걸로 ㅎㅎ
첫째는 학교를 다녀 학교 등교 시키고 출근하는 걸로
회사와 조율이 잘 되어 ( 이럴 때는 오래다닌 내 회사가 최고~ 15여년을 받쳤습니드아~ ^^)
그리 다니고 있었지만 ~ 둘째의 탄생으로 음.. 출산 휴가가 끝나고
복귀하려는데 (둘째 꼬물이를 어떻게 얼집에 맡기고 출근 할까요 흑흑흑)
친구들은 얼집에도 잘 보내던데 저는 왜 그게 안되기도 하고
근무 시간이 좀 길어 얼집에 우리애기가 젤로 마지막 까지 남아 있는 것은 또 못 보겠더라구요;;;
어떻게 다들 일찍 하원을 하는지 ㅎㅎ 다들 전업맘이신건지 신의 직장을 다니시는지
으헝헝 4시 반에는 저는 하원 못해여 엉엉ㅜ
해서..아기 돌은 되어야 보내지란 생각에 베이비시터 이모님을 구해봅니다.
첨에는 지인들께 물어보고, 어플도 함 보고, 까페도 보고 그러나
우리 아가를 모르는 분께 맡기는 것이 얼마나 맘이 편하지 않은지 ,, 뭔가 검증된 분이면 좋겠다.
해서 회사에 소속된 분으로 찾아 보았어요.
상담 시 설명을 잘 해주셨던 업체! 제가 좀 깐깐하게 많이 연락 드렸어서 ㅎㅎ
2군데 업체 비교했는데 한군데는 믿고 맡기면되지 뭘 그리~좀 귀찮아 하시는;; 이런 느낌이 들고
제가 하기로 결정한 곳은 목소리가 아프신 것 같은데 ..
괜찮다고 궁금한 건 다 물어보셔야죠 우리 사랑스런 아기를 맡길껀데 이러셔서 ^0^
뭔가 진심이 느껴진달까요~ ㅎㅎ 여튼 결정하고
양해를 구하고 시터님 면접을 요청했어요 면접비 만원 별도 Tmi;;;;ㅎ
오 하늘이 도우셨다~ 시터님 인상도 넘 좋으시고, 말씀도 따뜻하게 하시고
경력도 어느 정도 있으셔서 ~ 바로 진행하는 것 OK~OK~!
그리하여 두발 뻗고 못 자던 ~ 저는 출근을 앞두고 두 발 뻗고 잠을 잘 수 있었어요 ㅎ
고민하던 순간을 생각하니 아직도 머리가 지끈지끈 @..@;;;;;
시터님 만난지 2개월 차 ~ 지금은 저보다 ^ ^ 더? 전문가인 fm베이비시터 이모님
덕분에 그런지 우리 둘째는 넘 나 밝고 튼튼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점심 전 후로 항상 사진 한 장씩 보내주시는데
오전에 산책사진~ 밥 먹는 사진~ 낮잠 사진~ 요 정도는 매일 보내 주세요~
쎈스있는 우리 fm베이비시터 이모님 덕분에 근무하면서도 아이 사진 보면서
으쌰으쌰하면서 지낼 수 있었어요. 가끔 동영상도 ㅋㅋ 넘 귀여워 책보면서 짝짜꿍 신났어요 ㅎㅎ
잘먹여 주시고 잘 놀아 주시고 ~ 아기 건강히 잘 크고 있는게 젤루 감사하네요.
fm베이비시터님 덕분에 경단녀될 위기에서 이렇게 회사도 가정도
두마리 토끼 놓치지 않고 지낼 수 있어 오늘도 감사합니당 ~~
울애기둘 있다 만나장 ♥ 복작복작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