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기는 처음 남겨보는 듯 하네요.

아주 좋은 기억이 있는 FM산후도우미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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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첫째땐 다른 지역이고, 친정엄마도 계셔서 둘째때 처음 이용해봤어요!

주변지인들이 이모님이랑 안 맞으면 오히려 힘들다고 해서 너무 걱정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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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는 FM이 후기가 제일 좋아서 정했고, 고등학교 친구가 작년에 직접 만나서 도움받았던 이모님을 저에게 추천해줬는데 다행히 날짜가 맞아서 같은 이모님을 만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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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처음 뵙자마자 신뢰가 갔어요

아기 다루시는 것도, 집안 훑어보시며 이것저것 작동법 물어보시는 것도 너무 믿음이 가서 첫날부터 저는 방에 들어가 푹 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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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입맛도 없고 단유도해서 거의 안 먹는데

이모님이 어떻게든 더 챙겨주시려고 반찬도 본인이 추천 해 주시면서 장봐오면 좋겠다고~

그리고 진짜 손맛이 어쩜 이리 좋은지~

아기 낳고 살 다 빠졌는데... +3kg 얻었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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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엄마도 이모님 손맛에 홀딱 반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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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혜택으로 저렴하게 이용해서 더 좋았는데

이모님 가신다니 너무 아쉬워서 사정만 된다면 사비로 연장하고 싶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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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도우미 쓰신 다른 분들이 불편했다고 하는 부분들 예를 들면

지각

냉장고 음식 안물어보고 마음대로 사용

전화하기

폰만 만지기

아기잘 때 본인도 같이 자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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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런 것들 불편했다고 후기 본 적은 있어요

저라도 어떤 건 불편하겠다 싶긴 했는제

정말 하나도 불편한 거 없고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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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첫째때문에도 그렇지만 거의 밖에 나가고 ㅋㅋ 이모님 혼자 저희집 살림 맡아 주셨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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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사님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셋째는 안 낳을건데 ㅠㅠ 이모님 또 뵙고 싶고 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ㅋㅋㅋ

들깨수제비 해 주셨던 것만 사진 찍었어요 ㅎ

무슨 냉장고를 부탁해 한 것 같아여~ ㅋㅋ 저희 집 냉장고에서 이런 것들이 나오다뇨 ㅎㅎ

저희 아기 목욕 시켜주셨는데

편안한 아기얼굴 ㅎㅎ 전 첫째 케어하느라 저보다 아기 더 많이 안아주신게 사실이지만 아기도 사랑많이 받은 티가 나지 않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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