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녀될 뻔하다 중랑구베이비시터 좋은 fm이모님 만나 워킹맘으로 잘 지내고 있어요~ ^^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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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 후 취업 후 한번도 안 쉬고 달려온 ...
나의 일 중독 ㅎㅎㅎ 일하는거 좋아해요 샤랄라~
그러나 결혼하고 보니 집안일은 안 좋아하네요 ㅎㅎ 아구;
출산하고 나서 출산휴가와 육휴가 끝나면서 복귀해야하는데
아기는 어리고 아직 어린이집 보내기에는
아기 아기한 우리 베이비를 형님반들은 마스크도 쓰고 있지만
우리 애기는 아직 못하니까 ,,,
고민 고민에 양가 식구들은
조심스레 저에게 육아를 권했지만
지금 돌아가지 못하면 왠지 제 책상이 없어질 것 같은 걱정에
그리고 아기 낳고 컴백하길 저는 원했으니
회사로 컴백 결정하고! 베이비시터를 알아봤어요
중랑구베이비시터 좋은 곳으로 찾기.
쉽지 않은 결정이였어요
지금 생각 해봐도 코로나에 막 찾아보면 아동학대에ㅜ
뭐 이런 저런 걱정 다 하면 제가 아기를 봐야죠 ㅎㅎ;;
지금도 후회 없는 결정에 저 스스로를 칭찬해요! 쓰담쓰담
물론 중랑구베이비시터
fm이모님을 잘 만난 덕분이지만요 ^^
이모님께 늘 감사하고 손이 많이 가는
우리집 케어해 주셔서 감사해요 하면
이모님이 더 감사하다고 하셔요
2개월 차 훈훈한 이모님과 저의 콜라보입니다 ^^
fm이모님은 늘 더 많이 못도와주고 가서
마음에 걸린다고 하셔서
저는 차고 넘치게 도와주셨고
제가 더 감사하다고 합니다 ~
중랑구베이비시터 저는 평일 5일 기준 아침 9~6시로 처음에 상담했었고
댁이 가까우시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편이셔서
서로 간 조율해서
8시 반부터 5시 반까지로 하고 있어요. .
아침에 정말 정신이 없는데
그래도 아기를 늘 껴안고 인사합니다.
사랑해 **야. 엄마 잘 다녀올께,
이모랑 즐겁게 보내고 깜깜해 지기전에 만나자 ~!
다행히 아기도 이모님 품에 있으면 참 편안해 보입니다.
엄마보다 푸근한가~
이모님이 오면 방긋 웃으면서 반기는 울 애기 ^^ 이쁘당
우리 fm이모님이 계셔서 저는 오늘도 감사히 출근했습니다
하루 2번 정도 산책 해 주시고,
이유식 먹이고, 간식 챙겨 주시고, 동요도 불러주시고
낮잠 재워 주시고 오후에도 책읽고 놀아 주시고 색종이 찢어서 놀고
쌀튀밥놀이도 하고, 가시기 전에 씻겨 주시고
뭐 엄마 보다 잘 해 주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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