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산후도우미,FM산후도우미 둘째맘 찐이야~!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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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어느 덧 저와 카페 데이트를 할 정도로 커서 딸과 알콩달콩 지내던 그 즈음
첫째 학교 입학해서 첨으로 육아휴직을 쓰고 아이를 케어 하려하였는데
폭풍 입덧으로 쫘잔~하고 정말 혜성처럼 등장한 늦둥이 꼬물이 두찌
너무 큰 축복임에도 첫째에 대한 걱정과 미안함이 컸어요 ㅜ ㅜ
(이렇게 쓰니 두찌야 미안 넌 최고 겸둥이지~ ) 엄마는 둘 다 찐사랑 해 ^0^
둘째 출산해서 조리원가게 되면 첫째에 대한 케어의 걱정과 그렇다고 조리원을 포기하면
제가 넘 힘들 것 같고, 해서 조리원과 산후도우미 업체를 폭풍검색을 하게 됩니다.
집이 중랑구와 동대문구 경계쪽이라
동대문구산후도우미,중랑구산후도우미 다다다다~
저는 리스트 적어 두고 3군데 업체 전화 해 보고 제가 궁금한 것들 물어보고 답변을 해주시는 것 보고
2번째 통화한 FM산후도우미 업체로 예약했어요.
사실 업체 2곳을 통화 했을 때 몬가 답이 나온 것 같았어요,
첫번째 업체는 몬가 넘 사무적 상투적이고 ~ 또 에너지가 고갈되었어요.2군데 밖에 통화 안했는데; 제가 넘 말은 많이 했는지;;;ㅎㅎㅎ 결국 FM산후도우미 업체로 잘 이용했다는 ~!
제가 나름 깐깐함^^;;이 있어 주민번호 달라고 하셔서 지금 꼭 드려야 하나요. 뒷자리까지 얘기 드려나 하나요
그러고 ㅎㅎ; 지금 생각 해 보니 쫌 민망하네요 ~ 네, 결국은 주소 이름 연락처 주민번호 다 드리는 것이 맞더라구요
제가 요청 드린 것들은 첫째 케어가 가장 우선이였어요.;;; 산후 도우미분인데 난 왜~
여튼 둘째의 태어남으로 첫째가 받을 스트레스등이 걱정이 많아서
예상대로 첫째는 둘째의 탄생이 반갑지는 않았습니다. 하하하 웃프네요
첫째에게 산후도우미분 오시기 전에 우릴 도와 줄 이모선생님이 오실꺼야
학교 등교도 이모가 해 주실꺼다 하니 우리 첫째가 또 좋아 하더라구요
아마 FM산후도우미 분이 처음에 문열고 들어 오셨을 때 첫째보고 활짝 웃어주시면서 인사를 먼저 해 주시고
쉴 새 없이 얘기하는 첫째 얘기를 많이 들어 주셔서 첫째가 좋아 했던 거 같아요.
성탄도 가까워지고 기분도 얼른 먼저 오래 느끼고파서 트리도 함께 만들어요.
이모님이 옆에서 캐롤 불러 주시면서 아가 안아주시고 와 넘 좋아요 좋아 ~
산후 도우미님의 하루 일정을 보자면 FM산후도우미 이모님 매일 아침에 시간보다
1~20분 일찍 오셔서 저는 넘 나 내추럴 하게 맞이하고
(일찍 와 주시고 일찍 가주신 날은 없어서 넘 감사하고 죄송해요~)
첫째도 그랬는데 둘째도 역시나 밤에 엄청나게 자주 깨서 울어서 전 밤에 잠을 잔건지 안잔건지 비몽사몽;;
오시면 바로 첫째 등교 준비 같이 해 주시고 첫째 등교 시켜주시고 오셔서 제 아침 차려 주시고 집정리 해 주시고
(아 첫째는 추가금이 있는데 처음에는 아깝다 생각했는데 전혀요~ 추가금 내고 더 챙겨 주심이 감사했어요.)
밥 먹으면 그 담에 저는 자거나 좀 쉬고 이모님께서 둘째에게 정말 동요 많이 불러 주시고 많이 안아 주시고 했어요~
감사해요 정서적 안정 ^^ 좋아요. 그리고 언제나 웃고 계셔서 몬가 저 까지 따듯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것 같아 감사했어요. 점심 챙겨 주시고,이모님도 식사 하시고~ 중간에 과일이나 고구마 감자 등 간식 주시고, 저녁 먹을 거 몇가지 미리 챙겨 놔 주시고, 둘째 목욕까지 클리어 해 주시고 이모님 가실 때 마다 이모님 나가시면 바로 신랑이 들어옴 좋겠다 늘 생각;;;; ^^했어요 . 날 혼자 두지 말아줘~
2주는 참~! 빠르더라구요. 그 이후로 FM산후 도우미님 계셨을 때가 얼마나 좋았던 때인지 생각이 마이 마이~ 났어요. 참 그리고 이모님이 서비스 끝나기 전에 첫 째나 남편이랑 데이트 한 번 다녀오는 것도 좋겠다고 하셔서 첫아이와 남편과 저 셋이 맛있는 외식 함 했었어요. 아직 넘 어린 꼬물이를 두고 나가는 것 생각도 못했는데 나갔다 오니 첫째도 넘 좋아하고 배려 해 주셔서 감사했어요~!
추천 추천해요~ 산후 도우미 서비스 저는 넘 나 만족해요~ 친구들에게도 얘기 드리기가 좀 불편하거나 어려울 것 같으면 첫 날 이모님께 부탁할 사항 써 놓으면 서로 맞춰서 잘 지낼 수 있다고 알려 주곤 해요. 저도 첫 날에 첫 째 등교로 충분히 얘기를 못 나누고 시작하여 이틀 째 되는 날에 조금은 불편감이 있었는데 매니져님께 시간 날 때 한 번 써봤는데 보시고 얘기 주시면 참고할께요 하고~ 서로 배려하면서 누렸네요~이제는 산후도우미님 없이 실전~ 아자자 !! 우리 모두 찐 육아 홧팅~ ^0^ ~!
초최한 애미의 얼굴과 상관없이 넘 나 귀염 그 자체 두찌 ♡ 잘자고 잘먹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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