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첫째때 우연치않게 배정받은 김애숙 관리사님.
2021년 둘째 낳을때가 두달정도남았는데도. 미리 연락드였어요  스케쥴 빼놓으시라구 ㅋㅋ
그정도로 믿고 강추하는. 관리사님이에요
첫째때 겪어서. 알고있었지만 ㅎㅎㅎ

일단  신생아 케어는 말할것두 없구요..
엄마인저보다 관리사님을 더 좋아하는거같아여...
아침에도 항상 일찍오셔서 옷갈아입으시고 아기를 맞이하시고 사랑이넘치게 봐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ㅎㅎ

큰애때문에 많이 신경못쓰고있는데 관리사님이 너무예뻐해주셔사 ㅠㅠ
저는 음식에 민감한편이라  맛없으면 굶으면굶었지 ㅜ
못먹는 사람인데
오죽하면  관리사님 식당하시면대박난다고 ㅠ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요 ㅠㅠㅠㅠㅠ
요리도워낙잘하시고.... 취향저격인 반찬들로 해주셔서
단점은 너무많이먹게됨.. ㅋㅋㅋ
반찬해주시면 하루안에 다먹고...
남편도 같은메뉴인데 제가해주면 안먹더니
관리사님 음식은 엄청 잘먹더라구여.. 맛있다고..
둘째라  3주인데... 3주가 눈깜짝할사이에 지나가여..

관리사님없는 하루는 아직 상상이안가지만........ㅠㅠ
여튼... 관리사님 고민이신분이 계시다면
김애숙관리사님 완전 추천합니당 ㅋㅋ

저는 귀찮아서 배달리뷰도 안쓰는 사람인데..
진심을 담아 감사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