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지금 3개월 된 아가를 있는 엄마입니다.

지금 관리사님을 만나기 전까지 사실 안맞는 다른 관리사님을 일주일만에 교체하기도 하고 우여곡절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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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낳고 디스크가 생겨서 좋은 관리사님을 만나면 조금 더 오래 같이 저희 아가와 함께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 관리사님을 만나게 되어 너무 너무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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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 많은 분들이 우리 관리사님 얼마나 좋은지 아셨으면 좋겠어서 추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운좋게 관리사님을 만날 수 있었지만, 조리원 들어가시기 전에 혹은 제왕하시는 분들은

수술 날짜 잡으시고 나서 바로 업체에 연락해서 지명예약을 해주시면 좋을 거예요.

(궁금하신 분들은 댓글로 문의주시면 성함 제가 알려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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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가를 늘 웃는 얼굴로 꼼꼼하고 케어 fm산후도우미 업체에서 일하고 계시는 선생님이신데,

저희 아가가 다른 아가들보다 훨씬 무겁고 품 안에서 있기를 좋아하는 아가라 힘드실텐데도

정말 늘! 웃는 얼굴로 대해주시고 말을 많이 걸어주세요. 자다가 깨서 보면 애기가 깔깔 웃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지금도 아가가 옹알이도 엄~~~~~청 많이 하는데 우리 관리사 선생님 덕분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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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희 산모들이 제일 바라는 게 가사일보다는 아이를 잘 케어해주느냐 잖아요.

그런데 정말 항상 아가가 울면 뭐때문에 우는지 얼른 캐치하시고

그에 맞춰서 대응해 주셔서 아기가 지나치게 흥분한 상태까지 가지 않아요.

그래서 순딩순딩한 아가로 자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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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꼼꼼하고 깔끔하게 봐주시는 집안일

아이를 그렇게 빈틈없이 봐 주시고 안아주시면서도 그 와중에 청소도 매일 깔끔히 해 주세요.

아기 빨래 뿐만 아니라 저희 부부 빨래도 많이 쌓이기 전에 얼른 얼른 해 주시고,

퇴근하시기 전에 대게 아기 빨래는 다 하고 널어 주셔서 제가 빨래를 건들 일이 거의 없어요~

아기 젖병도 늘 깔끔히 열탕소독 해 주시고 해서 배앓이를 한번도 한적이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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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식사

음식 솜씨가 정말 좋으세요. 아기 봐 주시느라 바쁘실텐데 사실 식사는 크게 산후관리사님들께

기대하지 않아야지 했지만 저희 관리사님은 도대체 ㅋㅋㅋㅋ 재료가 없는 저희 냉장고에서

어떻게든 맛있는 음식을 해 주시더라구요 ^^ 이것도 얘기 들어보면 다른 관리사님들이 다 그렇게

해 주시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아침엔 제가 토마토랑 계란 볶음을 좋아해서 그거 많이 해 주시고요,

김밥이나 볶음밥,카레 고추장찌개 등등 다 맛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저희 관리사님이 해 주신 음식 사진 보여 드리면서

자랑 좀 하고 저는 육퇴를 즐기러 가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