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에 이어 둘째까지~ 울 이모님^^
작성자 Flyingbeth
작성일 21-01-14 23:51
조회 1,679
댓글 0
본문
2018.12월에 첫째를 이른둥이로 만났습니다.
모든게 다 무섭고 두렵고 걱정이 많던 저를
친정엄마처럼 돌봐주신 우리이모님.
아기가 너무 작아서 만지기도 무서웠었던 저희 첫째를
한달이나 키워주신 이모님이셔요.
그래서~ 둘째 임신 동시에 둘째 산후조리도 당연히
김*귀 이모님 께 해 달라고 요청 드렸어요^^
조리원 기간이랑 이틀 차이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이틀은 신랑이랑 고군분투 해가며 김덕*이모님을 기다렸지요~
2년만에 만나는 이모님 ~ 여전하셨어요.
1. 시간엄수
단 한번도 출근시간 늦으신 적 없으시고 항상 10-15분 일찍 오셔서 준비하신답니다.
2. 마스크 항시 착용
3. 음식솜씨
손이 정말 빠르셔요~ 이모님께 아기 맡기고 밤에 못잔 낮잠 한시간 자고 일어나서 나오면 아기케어까지하면서 어떻게 집안일까지 뚝딱!
해 놓으시는지... 음식솜씨도 너무 좋으셔서 3주동안 살 안빠진건 비밀
4. 차분한 성격
나긋나긋 & 차분한 성격이셔요. 낮잠자고 일어나 이모님과 짧게
티타임 가지며 도란도란 담소 나눴던 게 그리울거 같아요.
이모님~ 선우연우 잘 키울게요. 이모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모든게 다 무섭고 두렵고 걱정이 많던 저를
친정엄마처럼 돌봐주신 우리이모님.
아기가 너무 작아서 만지기도 무서웠었던 저희 첫째를
한달이나 키워주신 이모님이셔요.
그래서~ 둘째 임신 동시에 둘째 산후조리도 당연히
김*귀 이모님 께 해 달라고 요청 드렸어요^^
조리원 기간이랑 이틀 차이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이틀은 신랑이랑 고군분투 해가며 김덕*이모님을 기다렸지요~
2년만에 만나는 이모님 ~ 여전하셨어요.
1. 시간엄수
단 한번도 출근시간 늦으신 적 없으시고 항상 10-15분 일찍 오셔서 준비하신답니다.
2. 마스크 항시 착용
3. 음식솜씨
손이 정말 빠르셔요~ 이모님께 아기 맡기고 밤에 못잔 낮잠 한시간 자고 일어나서 나오면 아기케어까지하면서 어떻게 집안일까지 뚝딱!
해 놓으시는지... 음식솜씨도 너무 좋으셔서 3주동안 살 안빠진건 비밀
4. 차분한 성격
나긋나긋 & 차분한 성격이셔요. 낮잠자고 일어나 이모님과 짧게
티타임 가지며 도란도란 담소 나눴던 게 그리울거 같아요.
이모님~ 선우연우 잘 키울게요. 이모님도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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