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도 둘째도 경험해본 엄마의 선택!! "fm산후도우미" [이용후기]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4-21 14:17
조회 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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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중랑구산후도우미 fm산후도우미입니다.
따뜻한 햇살과 꽃내음이 가득한 4월, 산모님들 가정에도 온기와 평안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저희 fm산후도우미와 함께해주신 산모님의 따뜻한 후기를 전해드리려합니다.
지금부터 함께 만나 보실까요?

[이용후기]
안녕하세요. 산후도우미 고민이신 분들 위해서 간단하게 제 후기 작성글을 올립니다.
둘째 산후도우미 업체를 소개드리려는데요~~
저는 첫째는 다른업체를 이용해서 본의 아니게 중랑 후기 많은 업체 2군데 이용하게 되었어요.
첫째업체와 둘째업체 중 추천드리고 싶은곳은 둘째 도움 받은 업체로 fm산후도우미입니다.
둘째는 36주 수축으로 저도, 아기도 위험한 상황이라 응급제왕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아기가 숨을 못쉬었었어요.
상급병원으로 이송해 죽다 살아났는데 그래도 다행히 빠르게 회복 후 퇴원해서 저와 남편이 집에서 먼저
케어를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폐쪽이 약해 저희끼리 좀 더 케어하고 산후도우미 도움을 받으려 했었어요.
상황을 얘기했더니 fm산후도우미 업체에서 최대한 맞춰주셨습니다.
수축으로 인한 예정일보다 빠른출산일, 도움 받기로 한 일정보다 좀 뒤로 관리사님 케어... 일정을 웬만하면 다 맞춰주시고
다른관리사님도 잘하시지만 좀더 잘하시는 분으로 맞춰 주시겠다고까지 해주셨어요.
제가 fm산후도우미에 마음에 걸린 것중 하나가 첫째때 봐준 업체는 관리사님을 등급으로 나눠 등급마다 가격도
달라 선택할수 있었어요. fm산후도우미 업체도 이 업체와 처음엔 같은 시스템방식으로 했다가 나중에는
같은 가격에 각각의 관리사님 배정으로 바뀌었더라구요. 대신 관리사님들이 대부분 엄청 잘하신다고
자부심을 갖고 계셨어요. 여기에 좀 고민을 했는데 이 고민을 깨트려 주셨습니다.
관리사님 도움을 20일동안 받았는데 정말 대만족이였습니다.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제 컨디션과 아기 컨디션 중심으로 봐주셨어요.

오시기 전부터 아기 이름을 외워주셨는지 첫날부터 아기 이름을 불러주시는데 아기한테 목소리 인지 시켜주기 위해
계속 눈맞춤과 말을 걸어 주셨어요. 아기 두고 어디 안가시고 핸드폰도 정말 중요한일 아니면 아예 갖고 나오시지도
않으시고(제가 부탁드린것도 아님에도) 아기가 쿨쿨 쭉 자고 있어도 아기 앞에서만 딱 지키고 계셔요.
한번은 졸린대도 눕히면 울고 품에만 있으려고 해서 나중에 제가 힘들거 알고 고민하시다가 그냥 하시는게 아니라
제 의견을 물어보시고 하시더라구요. "아기 엎어재워보는게 어떨까요? 제가 계속 볼게요" 잠깐 고민하다가 믿어보자.
뭐가 안맞으면 바로 예기하자! 생각으로 그렇게 해달라고 했더니 이때도 정말 어디 안가시고 한눈도 안파시고
아기만 보고 계셔서 믿음이 더 갔어요.

태열도 금방 내리게 로션 수시로 발라주시고 심할때는 비판텐 제가 부탁 안드려도 발라주셨어요.
저희 아기가 병원 생활을 해서 개월수에 비해 분유를 엄청 먹는데 먹는 욕심이 강하고 소화는 빠르게 못시키고,
수유텀보다는 배고프면 강성울음하고, 품에만 있으려하고 한마디로 아무것도 못하게 하는 아기였어요.
어려운 케이스이고 어떻게 보면 짜증이 날수 있으실텐데 단한번도 짜증? 한숨? 전~~~~혀 그런거 없이
"oo가 힘들구나~~", "oo울지말고~~웃기만하자~ 여긴 어디일까?~~ oo네 집이네~~ " 하시면서 아기달래주고
분유먹는 양으로 힘들어하지 않게 봐주시면서도 제 의견도 같이 물어봐주셨어요.


바운서에도 잠깐이지 바로 강성울음으로 안아달라하는 아기인데도 집안일, 음식 손놀림이 정말정말 빠르셨어요.
그렇게 빨리 음식을 만드시는데도 음식맛도 정말 최고셨습니다~!
첫째 반찬도 같이 맞춰 만들어주시는데 첫째도 먹을때마다 "맛있어~!"라고 표현해서 솔직히 놀랬어요. ㅎㅎ
자주 게워내고, 급하게 먹느라 분유도 흘려 먹어 손수건 쓰는 양도 어마어마한데 빨래 개어내는 속도도 착착~!!
진짜진짜 손이 빠르셔요! 청결도 정말 청결하셔요.. 역시 전문가는 다르구나 느꼈습니다.
제가 원래는 혼합수유를 했었는데 첫째 질투와 둘째 먹는양 욕심으로 모유수유를 일찍 끊었어요.
만약 제가 관리사님 오셨을때도 모유수유를 하고 있었다면 정말정말 도움 더 많이 받았을거 같아요.
차라리 일찍 관리사님 도움을 받을걸 그랬나 후회했습니다.
또 관리사님께 부탁드릴 상황이 생길때면 웬만하면 다 맞춰주셨어요.
예를들어 아기 50일 촬영이 있어서 이날은 몇시에 출근 부탁드려도 될까요? 하면 관리사님 일정에 무리가 안가는 이상
다 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어요.
저는 누가 우리집에 오는걸 싫어하는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첫째때도 원래는 관리사님 도움 신청 안하려다가 주변에서
꼭 하라고 해서 결국 도움받았는데.... 아, 여기업체는 정말;;; 추천드리고 싶지않아요.
그정도로 안좋은 경험을 해서 둘째는 더 신경쓰게되었고 하필이면 또 둘째가 조기출산에 폐까지 안좋게 태어나 더 예민한 찰나
너무너무 좋은 업체를 만나 너무너무 좋은 관리사님과 인연도 맺었어요.
불안해서 밖에 나가지도 않았는데 fm산후도우미 상담 받았을때부터 관리사님 도움 받는거까지 마음이 놓여
아기 맡기고 외출도 했었어요. 저같이 누가 집에 오는걸 싫어하는 스타일이시고
고민이신 분들께 정말 적극 추천드립니다.
저는 후기작성 이벤트 그런게 아니라 업체, 관리사님께 너무 감사드려서 이 업체 정보 공유를 나눠드리고싶었어요.
셋째는 없지만..ㅎㅎ 첫째때도 fm산후도우미 할걸 후회합니다. ㅠㅠ
덕분에 둘째 건강도 더 좋아졌어요.
이글을 빌어 fm산후도우미 업체 그리고 관리사님께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리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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