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따스한 봄바람이 살랑이는 4월의 끝자락, 중랑구 산후도우미 fm산후도우미입니다.

한결 부드러워진 햇살처럼, 아기와 산모님들의 하루하루도 조금씩 따뜻해지고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실제 fm산후도우미를 이용해주신 산모님의 소중한 후기를 올려드립니다.

[이용후기]

조리원 퇴소하고, 걱정이 많았던 집에서의 기간!!

친정도 멀고, 주변에 육아 도움 받을 곳도 없어서 정부 지원 산후조리비용으로 산후도우미 3주 신청했었는데,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어서 이렇게 추천글을 남깁니다.ㅎㅎ

저처럼 중랑에 아는 지인이 없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고자 진심을 담아 위해 남기는 후기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는 중랑구에 아는 지인이 없어서.. 그저 평점이 높은 fm산후도우미를 신청했었어요!!

이용해보니, 평점이 높은곳에는 이유가 있었더라구요??

3주 이용했는데 정말 1000000000000% 만족!!!!

관리사님은 랜덤으로 배정되는데, 출산전에 미리 예약하고 출산 후 몇일부터 시작하고 싶다고 연락드렸더니, 

시작 전날 관리사님께 전화오셨어요!!

저는 집안일 보다는 첫아이라 아기 케어 잘해주시고 육아에 대해 많이 알려주실 수 있는 분을 원한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런데 웬걸,,,! 기대이상으로 아기케어는 물론, 음식 솜씨까지 훌륭한 따뜻한 관리사님을 만났어요..

멸치볶음에 진미채에 파전에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뚝딱뚝딱 반찬 만들어 주셨어요...!

재료도 별로 없는데 정말 잘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한식조리 자격증까지 가지고 계신다고 하시더라구요?....(어쩐지 맛이 다르더라구요...!)

앞치마 + 마스크까지 매번 쓰꼬 계셔서 위생적으로 케어해주셨어요~

저희 아기는 배꼽이 늦게 떨어져서 집에서 배꼽소독을 하던 상황이었어요!

저는 초보라서 전혀 몰랐는데, 관리사님께서 약간 육아종끼가 있는것 같다고 병원가서 

한번 물어보라고 하셔서, 접종간김에 병원에 물어봤더니 육아종이라는 거에요! ㅠㅠ

관리사님 아니었으면 모르고 방치할 뻔 했어요!

관리사님 경력이 10년차라고 하시던데, 10년차 관리사님 배정 받아서 너무 좋았어요. ㅠㅠㅠㅠ

신생아 졸업하는 30일에 예쁘게 셀프촬영했는데, 셀프촬영하는 팁도 주셨어요~! ㅋㅋㅋ

수유쿠션에 앉아서 사진찍기!ㅋㅋㅋ

3주하기 너무 잘했고, 정말 끝나는날 너무너무 아쉬웠어요.ㅠㅠ

10년차 경력이라서 그런지, 친정엄마처럼 정말 세심하고 친절하게 케어해주시고, 아기를 너무 예뻐해주셔서 아기가 

더 사랑받고, 진정되며 3주 보낼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관리사님이 수유텀도 만들수 있게 아기를 잘 달래고 케어해주셔서 관리사님 기간이 

끝난 지금도 수유텀 잘 유지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fm산후도우미는 행정처리도 깔끔하게 진행해주셔서 신청부터 마무리까지 정말

마음 편하게 이용할수 있었어요~

중랑구에서 산후도우미 고민하고 계시는분들은 fm산후도우미 추천합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fm산후도우미는 언제나 산모님과 아기의 편안한 시간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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