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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산후도우미이용후기] 박**관리사님 늦었지만 감사인사 전합니다.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5-05-26 16:27 | 조회 8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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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싱그러움이 가득한 5월, 어느덧 낮 기온이 25도를 훌쩍 넘는 날도 많아졌어요.
산모님들과 아기 모두가 건강하게 이 계절을 보내고 계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부쩍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산후 관리에도 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작지만 놓치기 쉬운 부분들을 꼼꼼히 챙기며, 하루하루 마음을 다해 함께하고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감사한건, 저희와 함께해주신 산모님들의 따뜻한 이용후기입니다. 
1년 전 저희와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을 떠올리며 정성껏 이용후기를 남겨주셨어요. 잠시 그날의 기억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이용후기]
결혼 후 조금 늦게 찾아온 소중한 아이라 그런지, 임신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감격스러웠어요. 그런데 막상 출산하고 나니 
시간이 얼마나 빠르게 흐르는지... 아이 키우다 보니 벌써 돌잔치까지 끝나버렸네요.ㅎㅎ
되돌아보면 지난 1년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요. 특히 막달에 검진 받으러 가던날, "아,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구나,,," 하며
 긴장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다행히 우리 꼬물이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하루하루를 정신없이 보내다 문득 사진첩을 넘겨보니, 지난 1년의 기억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더라고요. 
그 속엔 꼬물이와의 첫 만남에서 느꼈던 떨림도, 밤잠 설치며 애썼던 순간들도, 그리고 무엇보다 
박** 관리사님과 함께했던 따뜻한 날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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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산이라 아기 돌보는 게 정말 낯설고 서툴렀던 저에게, 수유하는법, 목욕시키는법, 재우는법, 울때 진정시키기 등 
하나하나가 어렵게만 느껴졌던 것들을 박**관리사님께서 차근차근 알려주셨어요. 덕분에 어느 순간부터는 
저도 조금씩 자신감이 생기고, 지금은 꽤 익숙하게 아기를 돌보는 제 모습을 보며 '이제 나도 척척박사 같네'하는 생각이 들 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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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배움이 없었다면, 분명 많이 힘들었을 거에요. 사실 산후관리 서비스를 신청해놓고 하루 정도는 
어떤 관리사님이 오실지 몰라 걱정도 되고, 처음 만나는 분을 온전히 믿기가 어려워 신경이 곤두셨던 기억이 있어요. 
하지만 이튿날부터는 박**관리사님과 함께한 좋은 기억들이 하나둘씩 떠올랐답니다. 말씀이 많으신편은 아니지만 
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주시고, 아기를 얼마나 예뻐하시는지 "아이고 예빠라~" 하시며 아이의 이름도 자주 불러주시고 
사랑으로 따뜻하게 돌봐주셨어요. 아이가 응가를 하면 "예쁜 응가를 했네!"하시며 기특해하시고, 
목욕할때는 "씩씩하게 잘 했어요!" 하시며 꼬물이를 다정하게 다독여주셨죠. 그런 작은 순간들이 저에게는 큰힘이 되었고, 
아이도 그 사랑을 느끼며 더욱 편안해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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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늦게나마 감사 인사를 드리게 되어 마음이 참 따뜻해집니다. 정신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그동안 여유가 없었는데, 이제야 조금 숨을 돌리고 진심을 담아 이용후기를 남길 수 있게 되었어요. 
밤중 수유와 육아로 많이 지쳐 보일땐 "내가 있을 때 아니면 우리 산모님 언제 쉬겠어요~? 어서 들어가서 푹 쉬세요" 하시며 
조용히 배려해 주시던 모습도 아직 생생해요. 제가 피곤해서 잠에 취해 점심 시간을 놓치는 날이면, 조용히 주방에서 
제가 일어나 먹을 수 있도록 음식들을 미리 준비해두셨고, 어느날은 조용히 주방에서 제가 일어나 먹을 수 있도록 
음식들을 미리 준비해 두셨고, 어느 날은 조용히 방문 앞에 토마토주스 한잔을 두고 가셨는데, 
그 따뜻하고 세심한 마음에 울컥했던 기억도 아직 남아 있어요. 
그만큼 저를 한사람의 엄마로써 존중해주시고, 배려해 주신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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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마지막 날, 인사드리면서 괜히 울컥해 눈물이 났던 순간이 마음에 깊이 남아 있어요.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15일동안 참 많은 정이 들었고, 박**관리사님은 우리 꼬물이의 첫 번째 선생님 이셨답니다. 
그 따뜻한 시작 덕분에 저희 가족도 처음 육아를 더 안정감 있게 시작할 수 있었어요. 출산 후 불안했던 마음도 많이 가라앉고, 
아기를 돌보는데 자신감도 얻게 되었지요.

중랑구 fm산후도우미 덕분에 이렇게 좋은 이모님을 만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앞으로 둘째 계획도 천천히 주닙해보려 하는데, 그때 다시 박**관리사님을 만나게 된다면 마음이 더 없이 든든할 것 같아요. 
박** 관리사님, 그리고 fm산후도우미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글이 저처럼 첫 육아를 준비하시는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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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후기 전해주신 산모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든 산모님께 따뜻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fm산후도우미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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