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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10일 예쁜 아기를 출산하여 이제 60일 가까이 함께하고있는 초보엄마 입니다 :)지난 2주간 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산후관리사님을 이용하였고 그 후기를 나누고자 합니다.부족한 글솜씨이지만 관리사님께 정말 감사하여 쓰게 되었어요.조리원 2주 생활 뒤 퇴소하여 저 혼자 아기를 돌보았습니다.코로나 시국에 외부인을 집에 들이는것이 부담스러웠고, 시댁과 친정 어디에도 산후조리를 부탁하기가 애매한 상황이었습니다.신랑이 육아휴직을 따로 쓰지 않아 독박육아의 현실에 직면하게 되었고 처음 경험하는 육아의 세게는 보통이 아니더라고요.신랑…
legina09 2021-02-10 16:4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