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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첫 출산을 하면서 모든게 힘들었어요.정말 이렇게 힘든 줄 알았으면 아기를 안낳고 싶었을 정도 였어요..?저는 34주에 갑자기 양수가 터지고 임신중독이 와서 아기를 일찍 낳고 1.9키로 이른둥이를 인큐베이터에 보내게 되었어요.그리고 설상가상으로 무통분만 마취주사 후유증까지 와서 정말 한달간 두통으로 꼼짝도 못하고 힘들었거든요..?조산을하고 몸은 정말 아프고 안좋았기에 산후조리원에 아기없이 혼자 들어갔고 건대병원 니큐에 아기는 혼자 남겨두고 매일밤을 울면서 지냈습니다.?그러다가 한달 뒤 아기 퇴원날짜가 잡히고 모든게 급하고 멘붕…
관리자 2019-01-23 16:29:49